경남 거제시의
가볼만한 대표 유명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순서는 순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경남 거제시 갈만한 곳 Top 10>
1. 바람의 언덕
바다를 바라보는 작은 언덕에 풍차.
거제도에 가면 꼭 들리는 필수 여행지입니다.
2. 신선대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는 신선대.
바람의 언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신선대 전망대가 있습니다.
3.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의 무인도였으나, 한 부부가 내려와 멋진 식물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보타니아는 botani(식물)와 u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입니다.
수많은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입장료는 11,000원이며, 여러 군데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4.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파도가 몽돌사이로 빠져나가는 '차르르~'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학동이라는 이름은 지형이 비상하는 학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습니다.
근데 사진이 실제보다 더 잘 나온 거 같네요(직접 촬영 ㅋㅋ)
5. 해금강
금강산의 해금강을 닮았다고 하여, 거제 해금강이라고 부릅니다.
십자동굴과 사자바위의 모습이 절경이지요.
유람선을 타고 관람해야 하며, 외도 보타니아도 함께 방문하곤 합니다.
유람선 홈페이지: www.hggtour.net/
(온라인에서 예약시 1,000원 정도 할인 됩니다)
6. 매미성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 씨가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시간 동안 혼자서 쌓으신 벽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 명소가 된듯 합니다.
7.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1951년부터 포로수용소였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지심도
전국에서 알아주는 동백꽃 군락지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마음 심(心)자 모양의 섬이라 지심도라고 부릅니다.
정말 마음 심(心) 자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9. 공곶이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 나왔다고해서 거룻배 공(㮪)자와
땅이 바다로 튀어나온 곳을 의미하는 곶(串)자를 합쳐 공곶이라고 합니다.
계단식 다랭이 농원에서 수많은 수선화, 동백나무등의 꽃과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10. 거가대교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진짜 길고, 바다 위를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일몰 무렵에 드라이브하면 멋진 낙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남 거제도 여행지 리스트>
1. 바람의 언덕
2. 신선대 전망대
3. 외도 보타니아
4.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5. 해금강
6. 매미성
7.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8. 동백섬 지심도
9. 공곶이
10. 거가대교
거제도에서 유명한 바람의 핫도그, 물회 등을 함께 즐겨봐도 좋겠네요.
TV에 나온 전국 유명 맛집 지도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모든 사진의 출처는 직접촬영&거제시청입니다.
(그외 출처는 별도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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