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맛집] 인디언 카레(INDIAN CURRY) - 오사카 카레 맛집

[카레 시리즈]

카레를 엄청 좋아하는 카덕입니다 ㅋㅋ 제가 가본 카레집들을 모아 포스팅하는 시리즈입니다.(광고/후원X)

- 매우 주관적인 카레 덕후의 카레 맛집 포스팅입니다.(특별히 맛이 더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본 오사카 카레 맛집 - '인디언 카레'

매장이 여러군데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에서 위치를 참고하세요

http://www.indiancurry.jp/shop/index.html

위치 : 大阪市中央区難波1-5-20 (위의 링크 참고)

전화번호 : 06-6211-7630

영업시간 : 11:00~20:00 / 마지막주 수요일 휴무 / 12월31~1월2일 휴무

인디안 카레
분류	일본 카레
가격대	750엔(인디안 커리)
리필 여부	X
주류	O(맥주)
주차	X

포스팅에 전체 메뉴판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총평

- 한국에선 맛볼 수 없는 감칠맛나는 일본 카레(주관적)

특징

- 첫맛은 달고, 마지막엔 맵다. 당기는 맛이 강하다.(주관적)

제안

- 제가 간 곳은 Beef Curry Only라고 하더라구요^^(다른 매장에는 카레 스파게티 같은 것도 있습니다.)

1947년부터 시작된 일본 카레집이라고 해요! 꼭 한번 맛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간판 및 인테리어

- 간판 : 도톤보리 부근에 있습니다. 찾기가 힘들었어요^^;

- 오픈 키친이지요!

2. 전체 메뉴

- 메뉴판 : 메뉴는 인디안 카레 하나! 사장님이 "Beef Curry Only" 라고 하셔서 "하이 하이"만 외쳤어요 ㅠㅠ (다른 매장에서는 카레 스파게티도 팔아요)

3. 메뉴 사진

- 전체샷 : 인디언 커리와 양배추 피클?이 나왔습니다.

- 양배추 샐러드 : 샐러드인지 피클인지 모르겠지만 카레랑 같이 먹기에 좋습니다.

- 인디언 커리 근접 : 소고기가 큼직하게 하나 올라간 비프카레 입니다.

- 인디안 커리 초근접 : 한국에서 먹던 일본 카레와는 다른 빛깔입니다.

맛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도 가끔 생각나는 당기는 맛이 있습니다.

수저를 들어 한입 넣으면 

으잉? 달다!

좀더 수저질을 하다보면

도저히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강한 마성이 드러납니다.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계속 입맛을 당기게 하는 감칠맛이 있습니다.

중간쯤 먹다보면 상당한 매콤함이 느껴집니다.

종반으로 치달으며 곱배기를 시킬껄 후회하던 찰라에...

그만...

똿!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_____^

카레유의 팁

- 남자 분들은 곱배기를 시키셔도 되겠네요^^

- 매장이 여러 곳에 있으니 홈페이지 참고하시고, 다른 매장에는 카레 스파게티 등도 판매한다고 해요^^ (http://www.indiancurry.jp/shop/index.html)

100% 수작업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며, 일절 광고/후원 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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