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부산 영도 즉석떡복이 맛집. Since 1985

부산 영도, 즉떡 노포.

 

 

# 영업시간

11:30~20:00

(일요일 휴무)

 

 

 

# 위치

부산 영도구 꿈나무길 267

(tel : 051-413-9990)

 

http://naver.me/5h7vlY86

 

 

 

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서

도보 15분 정도.

 

 

 

# 메뉴판

 

도날드 메뉴판 #1

도날드 메뉴판 #2

 

 

 

# 주문한 메뉴

 

즉석떡복이 2인 기본

+ 계란1, 수제비1, 오징어1

 

 

 

# 즉석떡볶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라면, 쫄면사리에

추가 주문한 계란. 수제비가 보인다.

 

오징어는 어디 갔지?

 

 

뒤적거렸더니,

오징어와 떡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즉떡에 '생'오징어를 넣는게 신기하다.

 

 

국물이 좀 적은줄 알았는데.

바글바글 끓어 오르니 결코 적지 않다.

 

 

오뎅이 떠오르면서

익숙한 즉석 떡볶이의 모습이 나타난다.

 

 

완성!

 

 

앞접시에 덜어낸다.

 

 

맛있어 보인다아~!

 

 

맛있다.

ㅋㅋㅋㅋㅋ

 

생오징어가 들어가서,

오징어 향이 강하게 나는 편이다.

 

오징어가 없어도

충분히 맛있을 국물 같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

 

 

계란 노른자를 비벼 먹는다.

떡볶이는 이맛 아입니꺼?!

 

한창 즐기다가

이제 마무리를 하려는데...

볶음밥이 없다.

 

헐?!ㅋㅋㅋ

 

 

아쉬운 마음에

천원짜리 뻥크림을 주문해 본다.

뻥튀기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끼워(?)준다.

 

추억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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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액자가 하나 걸려있다.

 

1985년 개업했을 때의 사진이다.

 

 

지금은 확장 이전해서,

넓고 깨끗한 분위기다.

 

 

영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에겐

추억의 장소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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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떡.

오랜만에.

맛있고 즐겁게 잘 먹었다.